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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 백업하는 방법
    APP 2020. 5. 29. 17:48

     

     

    백업의 목적 

     

    카카오톡 대화를 백업해 두면 카카오톡 어플을 삭제했다가 재설치했을 경우에도 기존의 대화를 다시 복원할 수 있다. 휴대폰을 바꿀 예정이나 기존 대화를 보존하고 싶을 때에 유용하다. 

     

     

     

     

     

    백업되는 범위(1000자 이하의 텍스트만)

     

    다음 부분은 백업에서 제외된다.

    -오픈채팅, 비밀채팅 메세지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의 파일로 된 메세지

    -1000자 이상 장문의 텍스트 메세지

     

    따라서 카톡으로 보낸 사진, 동영상 등의 파일이나 오픈채팅상에서의 대화 등은 백업해둘 수 없다. 중요한 대화나 증거자료가 카톡으로 오갔다면 "카카오톡 내보내기"기능을 통해서 별도로 저장해 두는 것이 좋다(이 기능은 다른 포스팅에서 설명). 

     

    2020. 5. 현재 카카오톡은 대화/미디어 백업하기 기능을 "톡서랍"이라는 이름으로 테스트서비스하고 있다.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고 가입하여야 하며, 대화내용과 사진, 휴대폰 연락처 등을 30G까지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기간 만료 후에는 자동적으로 가입이 해지된다. 그러나 "톡서랍"서비스에서도 오픈채팅방, 비밀채팅방의 메세지는 보관되지 않는다고 한다. 

     

     

    백업된 데이터의 복원 기한(14일 내)

     

    대화는 백업시점 기준으로 14일 이내에만 복원된다. 백업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되는데 14일이 지나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자동으로 삭제되므로 다시 복원할 수 없다. 

     

    즉 카톡 백업은 복원 시점, 즉 카톡 재설치 시점을 미리 알고 있을 때에만 유용하다. 중요한 데이터를 틈틈이 저장하는 용도로는 "카카오톡 내보내기"기능이 더 적절하다. 

     

     

    카카오톡 백업하는 방법 및 주의사항

     

    1. 카카오톡 설정>채팅>대화백업으로 들어간다. 

    동일한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복원할수 있다는 안내사항을 볼 수 있다. 

     

     

     

    2. 대화백업하기를 누르면 백업용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창이 나온다. 

     

    백업용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경우 복원이 불가하다는 메세지에 주의해야 한다. 

     

     

     

    3.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백업이 자동으로 시작되고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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